현장강의

일신여자상업고등학교 마케팅 특강

애드리절트(테스트용)

일신여자상업고등학교 마케팅 특강을 다녀왔습니다. 회사에서 차로 15분 거리이고, 이 옆에 있는 일신여중이 우리 직원이 졸업한 학교라고해서 괜한 친근감을 가지고 방문했습니다.

첫 날은 점심먹은 직후에 수업을 해서 다들 약간의 식곤증으로 피곤해 했지만 금새 컨디션 회복하고 수업에 참여했어요.

애드리절트의 마케팅 특강은 1일차는 이론, 2일차는 실습을 중심으로 합니다. 그래서 1일차는 단기간에 많은 지식들을 넣어야 해요. 용어도 어렵고, 처음보는 것도 많았을텐데 그래도 열심히 따라와 주었어요.

1일차

마케팅을 하면 뭐가 좋을까? 마케팅을 왜 해야할까? 등 마케팅에 대한 전반적인 이야기를 나눴어요.

마케팅을 하면 회사의 매출을 올릴 수 있다고 답변한 친구도 있었어요. 회사에 입사한 직원이었다면 사장님들이 참 좋아할 만한 답변이었습니다 :)

마케팅은 꼭 마케터가 아니더라도, 살면서 반드시 필요한 기술인 듯 합니다. 마케팅을 위해 활용하는 모든 기술들이 결국 내가 원하는 것을 얻기위한 거니까요. 애드리절트의 마케팅 강의는 이 내용이 중심입니다. 블로그를 어떻게 써야 상위노출이 되고, 인스타그램은 어떻게 해야 하고 등의 실무보다 더 깊이 들어가 마케팅의 본질에 대해서 배워요.

그래서 다른 강의보다 심리에 대한 다양한 내용을 다룹니다. 마케팅을 잘 하면 단순히 매출만 올리는 것이 아니라, 연애도 잘 할 수 있고, 친구와의 관계도 좋아질 수 있고, 부모님과의 갈등도 줄일 수 있습니다. 마케팅 = 심리 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죠.

큰 그림에서의 마케팅을 이해하고, 잠재고객에 대한 이해도 해봤습니다. 잠재고객을 정하고, 그 들의 고민, 그들이 검색할 만한 키워드를 추출해 보았어요.

키워드를 뽑을 때 처음에는 관련있는 것을 쭉쭉 뽑아서 쉽다고 생각했다가, 조회수 범위의 제한을 두니 다소 어려워 하더라구요. 그런데 정말 놀랐던게, 너무 잘 뽑은거예요!

20개의 키워드를 뽑았는데 저희가 제시한 조건에 딱 맞추어서 다들 너무 잘 뽑아 피드백 줄 게 없을 정도였어요.

애드리절트 이승민 대표님의 <마케팅 때문에 고민입니다> 책을 기반으로 만들어진 강의이기 때문에 키워드 외에도 마케팅의 매출 공식, 6원칙을 순서대로 익히며 실습했습니다.

2일차

2일차에는 전 날 배운 것들을 간단히 복습하고, 퀴즈로 한번 더 상기하는 시간을 가졌어요~ 1~3등을 선정하고 저희 회사에서 인기가 젤 많은 하리보젤리를 주었습니다. 그리고 지금은 제목짓기, 그리고 카드뉴스 만들기 실습을 하고 있어요.

일신여자상업고등학교에서 진행하는 2일차 강의는 대부분의 시간이 실습으로 이루어져 있어요. 많은 강의를 다녔지만 역시 실습만큼 남는게 없더라구요. 100번 듣는 것 보다 한번 실행 해 보는 것이 최고예요. 미리캔버스를 다들 한번씩 해봐서 그런지 금방 활용하기도 하고, 제목은 아직 보진 않았지만 잘 뽑았을거라고 생각해요. 어제도 비슷한 실습에서 괜찮은 제목들이 많았거든요~ 고등학교 강의를 다니면서 느끼는건, 확실히 뇌가.. 젊다? ㅎㅎ 되게 창의적이더라구요. 특히 우리 학교를 알리는 실습을 할 때는 학교에 대한 애정도 느낄 수 있었어요. 우리 학교에 대해서 잘 모르면 나올 수 없는 결과물들이었거든요.

일신여자상업고등학교 학생들은 실습할 때 서로 까르르 하면서 하더라구요. 그 모습이 너무 귀여웠어요~ 그만큼 유쾌한 아이디어들이 나오더라구요. 작년 대표님께서 이 학교 애들은 잘한다. 라고 하셨는데 발표하는 내용을 보면 괜히 하신 말씀이 아니었다는걸 알 수 있었어요.

지금 만들고 있는 결과물도 너무 기대되네요~